자기개발

맥킨지 7S 모델 - 맥킨지 7S 프레임워크

eddiej24 2025. 2. 21. 21:14

맥킨지 7S 모델(맥킨지 7S 프레임워크)
1980년대 개발한 경영 모형

  1. 변화 - 모델 발생 이유
    1. 조직 관점
      폐쇄적인 시스템 → 개방적인 시스템(주어진 환경과 상호작용)
    2. 경영의 전제 조건
      '합리성' → '사회성'
  2. 새로운 조직 관점 7개 요소
    각 요소는 우선순위를 갖지 않으며, Mesh형 구조 관계를 갖는다.
    • 구조
    • 전략
    • 시스템
    • 공유가치
    • 스킬
    • 스타일
    • 구성원
  3. 세부사항
    1. 하드한 요소
      • 구조(Structure)
        조직구조, 업무분장, 협력 메커니즘

        핵심분석질문)
        • 회사 조직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 조직구조는 어떠한가?
        • 각 부서 간 활동이 어떻게 조율되고 있는가?
        • 소비자의 수요 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전략(Strategy)
        기업이 외부 환경에 대한 변화에 대응하거나 예상하여 계획하는 일련의 행동
        비즈니스의 목적과 조직의 경쟁우위 제고를 위한 방법

        핵심분석질문)
        • 우리의 전략은 무엇인가?
        • 우리의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고자 하는가?
        • 우리는 어떻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유지할 수 있는가?
        • 팀이 어떻게 구성되고 정비되는가?
      • 시스템(System)
        업무수행 활동 절차
        공식 및 비공식 평가, 보상, 자원할당 절차

        핵심분석질문)
        • 조직을 운영하는 주요 시스템은 무엇인가?
        • 인사 체계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이나 문서 저장 시스템을 고려하라
        • 시스템에 대한 통제는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모니터되고 평가되는가?
        • 팀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지켜야할 내규나 내부절차는 무엇인가?
    2. 소프트한 요소
      • 공유가치(Shared value)
        조직문화 중심을 형성하는 조직의 핵심 믿음과 열망

        핵심분석질문) 
        • 핵심가치는 무엇인가?
        • 사내문화 및 팀문화는 무엇인가?
        • 이러한 가치가 얼마나 강한가?
        • 회사나 팀의 근본 가치는 무엇인가?
      • 스킬(Skill)
        핵심 역량 및 능력

        핵심분석질문) 
        • 경영진의 경영 스타일이 얼마나 참여 지향적인가?
        • 경영진은 얼마나 효율적인가?
        • 직원이나 팀 구성원이 경쟁력이 있으며 협조적인가?
        • 조직 내 문제를 실질적으로 다루는 팀이 있는가? 아니면 명목상의 팀인가?
      • 스타일(Style)
        CEO, 관리자와 같은 핵심 그룹의 관리 스타일

        핵심분석질문)
        • 팀 내 어떤 직위와 직책이 있는가?
        • 충원되어야할 직위는 무엇인가?
        • 직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실제 역량 사이에 격차가 존재하는가?
      • 구성원(Staff)
        조직 내 인적 자원의 인구통계적, 교육적, 태도적 특성 등

        핵심분석질문) 
        • 회사나 팀 내 가장 강점이 되는 스킬은 무엇인가?
        • 숙련 격차(skills gap)가 존재하는가?
        • 회사나 팀이 잘 한다고 알려진 것은 무엇인가?
        • 현재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가?

약 40년 전 개발된 경영 모형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현재도 비슷하거나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는 문화를 중점적으로 읽었는데요.
다시 말해, 40년간 유지된 문화는 앞으로 10년은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또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오래된 내용이라고 지나치지 마시고, 한 번쯤 현재와 비교해 보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p.s. 블로그 시작 전(오래 전) 노트에 작성한 내용을 일부분 디지털화 작업 중입니다. 그 당시, 공유 목적이 없었던 때라 출처를 기록하지 않았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