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이 책을 접하게된 계기는
나는 올해, 새로운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기획팀
이전에는 개발팀이나 QA팀에 소속되었는데 이번에는 IT 부서에 속하지 않은 기획팀에 QA 담당자로 합류된 것이다. (기획팀이 IT 부서 안에 속하는 여부는 회사마다 다르다)
그래서 내가 속한 기획팀에 대해 어렴풋이가 아닌, 좀 더 알고 싶어서 독서를 시작하였다.
이 책은 9개의 노트로 이루어져있다.
- 배움 노트
- 리뷰 노트
- 팀 기획 노트
- 스펙 노트
- 운영 매뉴얼
- 기능 가이드
- 백로그
- 회고 노트
- 피드백 노트
'무엇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Notion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또 책에 수록된 Notion 이미지를 통해 저자가 작성한 결과물을 살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이 책을 나는
내가 업무를 진행하는 방법과 저자의 방법을 비교, 생각해볼 수 있었고
다른 부분은 왜 다른지, 같은 부분에서는 좀 더 배울 점은 없는지를 확인하며 읽었다.
그리고 "동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방법" 파트에서는
기획자는 개발자보다는 동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요구된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본 글에는 없는, 많은 내용이 책에는 컴팩트하게 있음을 알려드리며,
기획자를 꿈꾸거나 기획자와 함께 업무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 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는 말과 함께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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