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4 목요일 이 글은 내가 QA로써 성과와 업적에 대해 고찰하는 글이다.고찰의 시작은 성과, 업적을 이력서에 어떻게 적을 것인가에서부터 시작되었다.출처 - 다음사전 경력기술서를 작성하다 보면 진행한 프로젝트와 함께 이룬 성과와 업적에 대해 작성해야 한다. 어학사전에서는 단순히 '결과'를 나타내는 단어지만, 실제 경력기술서에서는 내가 ~을 하여, ~을 해냈다(~한 결과를 냈다)와 같이 내가 실천한 행동과 결과를 적어야 한다. 백엔드 개발자였을 때에는 작성이 비교적 쉬웠다.왜냐하면 프로그램을 무에서 유로 개발하는 업무였기에 창조만으로도 성과로 인정받기 때문이다.하지만 QA로써는 마냥 쉽지 않았다.QA는 개발된 프로그램을 검증하며 발견된 결함을 버그리포팅 후 수정된 프로그램을 재검증하고 사용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