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QA로써 성과와 업적에 대한 고찰

2024.7.4 목요일 이 글은 내가 QA로써 성과와 업적에 대해 고찰하는 글이다.고찰의 시작은 성과, 업적을 이력서에 어떻게 적을 것인가에서부터 시작되었다.출처 - 다음사전 경력기술서를 작성하다 보면 진행한 프로젝트와 함께 이룬 성과와 업적에 대해 작성해야 한다. 어학사전에서는 단순히 '결과'를 나타내는 단어지만, 실제 경력기술서에서는 내가 ~을 하여, ~을 해냈다(~한 결과를 냈다)와 같이 내가 실천한 행동과 결과를 적어야 한다. 백엔드 개발자였을 때에는 작성이 비교적 쉬웠다.왜냐하면 프로그램을 무에서 유로 개발하는 업무였기에 창조만으로도 성과로 인정받기 때문이다.하지만 QA로써는 마냥 쉽지 않았다.QA는 개발된 프로그램을 검증하며 발견된 결함을 버그리포팅 후 수정된 프로그램을 재검증하고 사용자에게 ..

QA/밥벌이 2024.07.04

2024 설악그란폰도

2024.5.18. 토요일 2024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를 참여했다.코스는 그란폰도. 설악그란폰도 코스는 208km를 12시간 이내에 완주해야 한다. 가민 기록 측정을 조금 늦게 시작하여 205km가 저장되었고, 완주 시간은 11시간대를 기록하였다. 큰 규모의 자전거 대회인 만큼 도로가 통제되어 라이딩하기 좋았으며, 또 경치가 좋음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더불어 보급이 참 좋았다. 특히 오렌지는 세상에서 가장 달고 맛있었다고 말하겠다. 설악그란폰도를 완주하고 나니 웬만한 장거리 코스는 다 완주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당연히 체력도 늘었겠지만.  p.s.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을 계기로 1달 전 있었던 대회 이야기를 풀어나가니 그때의 기억과 감정이 옅어졌다. 그럼에도 글을 적는 이유는 설..

일상/자전거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