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목을 보고 프로그래머의 끝은 치킨집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현재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SQA로써도 배울 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글을 읽었습니다.
삶의 목표: "자신이 즐기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
하지만 이런 일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미리 "대비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함"
"모든 것에서 적당함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과 행복에 도움을 줌"
나이 들며 생긴 빈번한 건망증
- 시각적 정보 부족: 가독성을 높이거나, 또는 잊어버림
- 청각적 정보 부족: 요청 내용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추측하는 경우
- 수면부족
⇒ 즉, 가독성을 고려하여 작성하고 추측을 금지한 명확하게 작성할 것!
"자신의 업무 정체성을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달성한 성과와 해결한 문제로 정의해야 함"
"결국 젊을 때부터 안정적인 노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편안한 노후를 준비해 둬야, 그 시기에 여유롭게 다른 이들에게 따뜻함과 관용을 베풀 수 있음"
"모든 건강 문제가 '나이가 들어서' 발생한다고 단정하지 말아야 함"
"상실*을 치유하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것을 얻는 것 임"
*상실: 장례식과 같은 큰 상실 / 스키를 할 수 없게 된 작은 상실
"상실은 저절로 우리에게 찾아오지만, 무언가를 얻는 건 결국 우리가 직접 해내야 함"
⇒ 상실에는 새로운 것을 직접 해내는 것으로 이겨낼 수 있다.
-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기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긍정적인 관점
- 모든 시도가 성공하지는 않겠지만, 일부는 오래도록 가치 있는 것으로 남을 것 임
- 새로운 경험과 관계는 개인적인 획득과 성장의 원천이 됨
"나이 든다는 건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숨이 조금 차지만 훨씬 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
- 새로운 경험과 관계는 개인적인 획득과 성장의 원천이 됨
- 모든 시도가 성공하지는 않겠지만, 일부는 오래도록 가치 있는 것으로 남을 것 임
나이 들며 자신감, 영향력 자연스럽게 형성됨
나이 들며 더 나은 판단력을 가짐
길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 운동
- 저축, 현재의 삶을 즐기는 것도 잊지 말 것
- 건강한 식습관
- 인맥 확장
- 삶의 목적, 이유 찾기
- 선크림
"20~50대에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실천들"은 "60대~ 원하는 삶 가능"으로 이어짐
저는 이전부터 '행복'에 대해 관심이 있고,
인생은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요즘, 행복에 대한 글을 접하며 진정한 행복과 그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직장인으로서 은퇴 나이까지 30년도 안 남은 적지 않은 나이.
은퇴 나이까지 일을 할 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지만..
개인의 행복부터 가족, 아이, 집
나부터 행복해야 내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
개인 모두가 정답인 문제에 대해, 결국 비교하지 않고 자신이 만족스러운 것이 정답이라는 다소 상투적인 말과 함께 글을 마칩니다.
p.s.
노후준비
요즘 읽고 있는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책에서는 행복은 미래에 있지 않고, 현재의 소중함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때론 행복하지 않아도 실천해야 할 때가 있다.
'나이 들며 자신감, 영향력 자연스럽게 형성됨'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
'나이 들며 더 나은 판단력을 가짐'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 Ge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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